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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Contents

[XR Content] 비전프로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by 여기는 정글 2024. 3. 5.

안녕하세요. 정글러입니다.
 
애플 비전 프로가 미국에서 2월 출시되고, 한국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요.
애플이 10년만에 신제품을 내는 것만큼 기대가 됩니다.
애플의 신제품은 늘 주목을 받는 만큼, 비전프로가 과연 한국에서도 성행을 할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그래서 비전프로로 무엇을 할 수 있길래, 정말 대중화될 수 있을까?
애플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애플 비전 프로는 600개 이상의 앱과 게임을 2024년 2월 2일에 제공했다고 합니다.
비전 프로의 핵심 키워드는 '공간 컴퓨팅'인데요, 이러한 공간 경험은 사용자의 방을 스포츠, TV 쇼 및 영화를 위한 개인 전용 극장으로 변형시키고,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음악, 게임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죠.

1. 실감나는 스포츠 경기 관람

출처 : apple newsroom

비전프로는 4K TV보다 더 많은 픽셀을 제공하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스포츠 팬들은 리더보드, 스코어카드, 일정, 코스 정보 및 기타 토너먼트 세부 정보를 포함한 정보를 공간을 통해 얻게 되거나,
실제 골프 코스의 3D 모델 위에 실시간 샷 추적을 사용하는 PGA TOUR Vision과 같은 앱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공간에서 활기를 불어넣는 비전 프로의 시청 경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출처 : apple newsroom

IMAX의 확장된 종횡비에서 2D 및 3D 콘텐츠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애플 TV 앱을 사용하면 애플 TV+, 200편 이상의 3D 영화 및 Spatial Audio로 캡처한 180도 8K 3D 녹음으로 시청자를 바로 현장에 있게 하는 Apple Immersive Video의 모든 Apple Original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어플리케이션에서 폐쇄성을 보이는 만큼 애플TV와 비전프로의 연동으로 애플TV 확장성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3. 무한한 캔버스의 작업 공간으로

일하는 환경에서 사용자들은 애플 비전 프로의 웨벡스, 줌, 마이크로소프트로 사용자 주변의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여러 창과 공유 콘텐츠로 궁극의 회의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슬랙, 노션, 토도이스트 등과 같은 수천 개의 인기 있는 생산성 앱도 출시 당시 비전 프로와 호환되며 일상적인 워크플로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출처 : apple newsroom

4. 새로운 방식의 게임 플레이

플레이어는 앱스토어에서 주변 공간을 변화시키는 게임으로 뛰어들 수 있고,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위해 환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만큼 큰 화면에서 호환되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케이드 외에도 플레이어는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타이틀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체험,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를 이룹니다.
영화나 스포츠를 볼 때에도 방 안을 마치 영화관이나 스포츠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바꾸는 것이죠.
또 재택근무에서도 공간에 창을 띄우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하고, 게임까지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바뀌고 있습니다.
 
아직은 비전프로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중화되려면 시간이 있어야겠지만,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힘이 세서 한국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D
https://www.apple.com/newsroom/2024/02/apple-announces-more-than-600-new-apps-built-for-apple-vision-pro/

 

Apple announces more than 600 new apps built for Apple Vision Pro

Apple today announced incredible new apps that will be available on Apple Vision Pro beginning Friday, February 2.

www.apple.com